밀리의 서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플리뷰]밀리의 서재 외국에서 한국 도서를 읽는다는 것은 요즘같은 세상에도 그리 쉬운일은 아닙니다. 일단 그 가격도 비싸고 배송비도 엄청나서 쉽게 구입결정을 내리기도 어렵지요. 저는 굳이 책을 읽지 않아도 서점 가는 것을 매우 즐기는 편이라 요즘같은 코로나 시대는 저를 더욱 힘들게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서점에서 노는것을 좋아해서 얻는 여러가지 좋은점 중에 하나가 책읽기를 놀이로 익힌 딸아이가 독서를 즐긴다는 것입니다. 책의 단점이라면 부피가 크고 집에 자꾸 쌓이게 되고 특히 외국에서는 구하기도 힘들어서 저는 자연스럽게 전자책을 읽게 된지 좀 되었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종이책 선호도가 매우 높지만.. ㅎㅎ) 저는 주로 리디북스에서 전자책을 빌려서 읽었는데 사실 그 과정이 좀 번거로왔습니다. 구입처 따로, 읽는 어플 .. 더보기 이전 1 다음